휴마시스 상한가 간 이유

 

안녕하세요!

 

현재 시간 기준(오전 11시)으로 휴마시스가 상한가에 안착을 했습니다.

 

휴마시스라는 기업을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휴마시스는 14년도에 설립되고 14년도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오래된 기업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ER은 N/A, PBR은 5.89, ROA는 -3.5입니다. 실적이 매우 우수한 기업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휴마시스는 진단시약, 신제품을 자체 연구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진단 키트를 만드는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휴마시스가 상한가를 간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함께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15분 이내로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빠른 검사가 가능하겠죠?

또한 다른 나라로 수출을 통해 추가 기업이익을 실현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국내 시장보다 해외 시장이 커서 수출을 한다면 이익이 엄청날 것입니다.

 

또한, 휴마시스 관계자는 이번의 협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인플루엔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감염성 질환의 진단에도 협업하여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휴마시스는 상한가를 갔습니다.

휴마시스 일봉 차트입니다.

과연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또,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주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판단에 맞게 투자하시면 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