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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주가 전망 및 인플레이션 대비

IT와투자 2021. 10. 27. 23:50

요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상승하는 것을 느끼지 않나요?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파월 “테이퍼링 시작 준비 중…인플레는 내년까지 지속”

파월 테이퍼링 시작 준비 중인플레는 내년까지 지속

biz.chosun.com

만약 미국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하여 기준금리를 높이게 되면 국내에 있는 많은 달러들이 미국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미리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최근 코로나로 기준금리가 0.5%까지 내려갔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미국보다 빨리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현재 기준금리는 0.75%이고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기준금리 변동추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기준금리의 추이 정보 제공

www.bok.or.kr

 

또한, 현재 대출 규제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 우대 금리를 없애고 있습니다.

 

 

대출 우대금리 속속 폐지…'영끌' 집주인들 속 탄다

대출 우대금리 속속 폐지…'영끌' 집주인들 속 탄다 , 우리銀, 주담대 우대금리 6개 없애 최대한도도 0.5→0.3%P로 낮춰 농협銀, 신용대출 우대금리 폐지 차주별 DSR 40% 앞당기면 마통 5천만·연봉 5

www.hankyung.com

 

2020년 이후로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이를 놓칠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영끌"을 하여 투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계의 대출이 많은 상태에서,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려버리면 가계의 부담이 클 것입니다.

그렇다고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달러 유출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대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수혜를 받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은행입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겠습니다.

 

 

5대금융그룹, 3분기만에 지난해 실적 돌파…4분기도 '청신호'(종합)

코로나19와 가계부채 증가 우려 속에 5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전체 기록을 뛰어 넘는 사상 최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비은행 간 균형 잡힌 성장으로 금리인상기 대출 증가에 따른 이익과

www.asiae.co.kr

 

5대 금융 올 3분기 돈방석 앉았다…4조 클럽 등장 예고 

27일 업계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3조6722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더팩트 DBKB, 신한 제치고 리딩금융 수성..

news.tf.co.kr

 

‘빚투’ 열풍에… 5대 금융지주 이자로만 올 31조 벌었다

5대 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7∼9월)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 잔치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빚투’(빚내서 투자) 여파로 대출이 크게 늘면서 올해 1∼9월에만 30조 원이 넘는 이자…

www.donga.com

5대 금융지주 중 하나인 KB가 제일 많은 수혜를 보았습니다.

 

시가총액 24조 원으로 코스피 15위에 있는 우량주입니다.

오늘은 0.85% 하락을 했습니다. 물론 현재 KB금융이 싼 가격은 아닌 듯합니다.

약한 조정이 왔을 때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매수하면 좋을 듯합니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미국은 테이퍼링을 시도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점차 올릴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추가로 공부하여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익절가, 손절가 생각하기!!!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조급 X!!!
욕심 X!!!
잃지 않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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